통영 충무고등학교(교장 여장모)는 지난 5일 설악산 대청봉으로 사제동행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1학기 지리산에 이어 두 번째로 학생 50명과 교사 및 학부모 22명이 참여, 20km·12시간이 걸리는 산행을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완주했다.
교탁을 사이에 두고 만나던 교사와 학생이 함께 땀을 흘리며 힘겨움을 이겨내는 동안 사제 간의 정은 더욱 깊어졌다.
충무고등학교는 다양한 사제동행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적인 사제 관계를 탈피해 진솔한 소통과 교감으로 즐거운 학교를 만들 계획이다.
1학기 지리산에 이어 두 번째로 학생 50명과 교사 및 학부모 22명이 참여, 20km·12시간이 걸리는 산행을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완주했다.
교탁을 사이에 두고 만나던 교사와 학생이 함께 땀을 흘리며 힘겨움을 이겨내는 동안 사제 간의 정은 더욱 깊어졌다.
충무고등학교는 다양한 사제동행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적인 사제 관계를 탈피해 진솔한 소통과 교감으로 즐거운 학교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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