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드림스타트는 무주택 저소득층 중 월세부담이 커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임차자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은 양산시 드림스타트 이은주 지역사회복지사가 (사)한국사회복지협의회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한 건이 채택돼 임차자금 500만원을 후원 받은데 따른 것이다.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중 월세부담이 커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금읍 조손가정 한 가구에 지원하여 월세부담을 줄여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조치했다. 이번에 임차자금을 지원받은 물금읍 조손가정은 “매월 월세비가 부담되어 손주에게 과자 한 봉지를 제대로 못 사줬는데, 이렇게 큰 금액의 돈을 지원받아 이번 달부터는 먹고 싶은 걸 사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해 후원물품 모집 및 후원자를 발굴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은 양산시 드림스타트 이은주 지역사회복지사가 (사)한국사회복지협의회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한 건이 채택돼 임차자금 500만원을 후원 받은데 따른 것이다.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중 월세부담이 커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금읍 조손가정 한 가구에 지원하여 월세부담을 줄여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조치했다. 이번에 임차자금을 지원받은 물금읍 조손가정은 “매월 월세비가 부담되어 손주에게 과자 한 봉지를 제대로 못 사줬는데, 이렇게 큰 금액의 돈을 지원받아 이번 달부터는 먹고 싶은 걸 사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해 후원물품 모집 및 후원자를 발굴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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