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기은·새일센터)는 오는 16일 시민들의 취업난 해소를 돕기 위해 중부동 발렌키 양산점(옛 시외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일자리 채용마당을 개최한다. 새일센터는 이번 일자리 채용마당을 통해 기업체에는 채용 설명과 현장 면접 기회를, 취업희망자에게는 한 곳에서 자기적성에 맞는 다양한 취업 선택 기회를 제공해 고용촉진과 여성인력의 경력단절 예방 및 경력 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대행사로 이력서 클리닉과 천연화장품 스킨·비누 만들기 체험, 기념품 증정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업체 및 구직자는 새일센터 (362-91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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