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우리카드 남자 프로 배구팀으로부터 발전기금 324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 8월 12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순위로 경남과기대 정민수(리베로) 선수를 지명했다. 계약 조건은 연봉 3000만 원, 입단금 6000만 원이다.
우리카드는 ‘신인선수 연봉, 입단금 및 학교지원금 기준’에 따라 경남과기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경남과기대 김형태 감독은 “지난 4년 동안 묵묵히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 정민수 선수에게 고맙다”며 “프로배구팀에 잘 적응해서 경남과기대 배구팀의 본보기가 되는 선수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며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8월 12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순위로 경남과기대 정민수(리베로) 선수를 지명했다. 계약 조건은 연봉 3000만 원, 입단금 6000만 원이다.
우리카드는 ‘신인선수 연봉, 입단금 및 학교지원금 기준’에 따라 경남과기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경남과기대 김형태 감독은 “지난 4년 동안 묵묵히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 정민수 선수에게 고맙다”며 “프로배구팀에 잘 적응해서 경남과기대 배구팀의 본보기가 되는 선수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며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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