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트라이애슬론경기연맹(ITU)이 주관하는 ‘2013 통영 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가 10일부터 13일까지 통영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과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통영 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는 ITU가 승인한 8개국 세계 월드컵시리즈로 올림픽 출전권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이번 대회에는 세계 35개국을 대표하는 남녀 선수 200여 명과 국내 동호인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12일 월드컵 여자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 남자부 경기에 이어 13일 주니어와 동호인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국내 엘리트와 동호인 40㎞ 사이클 경기는 평인일주도로와 산양일주도로를 돌아오는 코스로 뛰어난 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설명: 지난해 개최된 트라이애슬론대회 광경
통영 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는 ITU가 승인한 8개국 세계 월드컵시리즈로 올림픽 출전권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이번 대회에는 세계 35개국을 대표하는 남녀 선수 200여 명과 국내 동호인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12일 월드컵 여자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 남자부 경기에 이어 13일 주니어와 동호인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국내 엘리트와 동호인 40㎞ 사이클 경기는 평인일주도로와 산양일주도로를 돌아오는 코스로 뛰어난 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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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지난해 개최된 트라이애슬론대회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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