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10일 부곡면 청암리 부곡생태농업단지 친환경 벼 육묘장에서 친환경농업단지 회원, 농업관련기관 관계자, 벼농사 분야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친환경생태농업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사진>
이날 평가회는 올해 친환경생태농업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2017년까지 친환경 인증목표 1187ha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벼 육묘장 준공 기념행사와 더불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친환경농업 실천사례에 대한 단지 대표의 설명과 함께 부곡생태농업단지의 벼농사 작황을 둘러보고 벼 육묘장 및 친환경농기자재를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군은 친환경농업단지 확대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2011년 26개 단지 438ha, 2012년 27개 단지 604ha, 올해는 31개 단지 639ha의 친환경 농업단지가 조성되는 등 친환경농업 실천 면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날 평가회는 올해 친환경생태농업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2017년까지 친환경 인증목표 1187ha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벼 육묘장 준공 기념행사와 더불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친환경농업 실천사례에 대한 단지 대표의 설명과 함께 부곡생태농업단지의 벼농사 작황을 둘러보고 벼 육묘장 및 친환경농기자재를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군은 친환경농업단지 확대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2011년 26개 단지 438ha, 2012년 27개 단지 604ha, 올해는 31개 단지 639ha의 친환경 농업단지가 조성되는 등 친환경농업 실천 면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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