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통일센터(센터장 이상근)는 11일 진주 제일예식장에서 국제로타리 3590지구(총재 김양수)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통일교육위원, 국제로타리 3590지구 회장단, 도내 기관장 등 300여명을 초청해 ‘제5회 탈북동포 정착지원을 위한 북한음식 나눔 한마당 및 제1회 탈북동포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그동안 탈북동포 정착지원 활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던 국제로타리 3590지구 김윤태 2012-2013년도 총재와 김양수 총재, 주식회사 영진 조인용 사장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한다.
또 2부 행사에는 두부밥, 아바이 순대, 펑펑이떡을 비롯한 북한음식을 체험하면서 탈북동포 노래자랑과 초대가수의 공연, 섹스폰 연주회 등이 마련된다.
한편 이번에 마련된 후원금 전액은 연말 자활의지는 있지만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동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그동안 탈북동포 정착지원 활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던 국제로타리 3590지구 김윤태 2012-2013년도 총재와 김양수 총재, 주식회사 영진 조인용 사장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한다.
또 2부 행사에는 두부밥, 아바이 순대, 펑펑이떡을 비롯한 북한음식을 체험하면서 탈북동포 노래자랑과 초대가수의 공연, 섹스폰 연주회 등이 마련된다.
한편 이번에 마련된 후원금 전액은 연말 자활의지는 있지만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동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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