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보건소는 환절기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유행성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지난 10일부터 13개 읍면 보건지소와 동시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약품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특히 노약자, 만성질환자가 유행성 독감에 감염될 경우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심부전증, 당뇨 등 기존에 앓던 만성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와 유료 대상자로 구분해 접종을 실시키로 했다.
무료접종은 마을별 접종 일정을 분산해 실시하며, 무료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가 창녕군인 만65세 이상 어르신(48년 이전 출생자)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가족(증명서지참)으로 접종 시 주민등록증과, 국가유공자증 등 해당 증명카드를 가져와야 한다. 접종일정은 창녕군과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해당 읍·면, 보건지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료접종 비용은 9000원으로 만3세 이상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에게 선착순 접종을 할 예정이며, 만6개월에서 만3세 미만의 영유아, 임산부, 심장질환, 만성질환자와 계란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등은 반드시 전문의가 있는 병의원에서 상담 후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특히 노약자, 만성질환자가 유행성 독감에 감염될 경우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심부전증, 당뇨 등 기존에 앓던 만성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와 유료 대상자로 구분해 접종을 실시키로 했다.
무료접종은 마을별 접종 일정을 분산해 실시하며, 무료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가 창녕군인 만65세 이상 어르신(48년 이전 출생자)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가족(증명서지참)으로 접종 시 주민등록증과, 국가유공자증 등 해당 증명카드를 가져와야 한다. 접종일정은 창녕군과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해당 읍·면, 보건지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료접종 비용은 9000원으로 만3세 이상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에게 선착순 접종을 할 예정이며, 만6개월에서 만3세 미만의 영유아, 임산부, 심장질환, 만성질환자와 계란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등은 반드시 전문의가 있는 병의원에서 상담 후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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