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이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고용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의령군은 경제활동 참가율이 70.9%, 고용률 70.3%, 실업률은 0.8%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평균(특·광역시 제외) 경제활동 참가율인 시 지역 59.6%, 군 지역 65.7%보다 높았으며, 고용률은 시 지역 58.0%, 군 지역 64.9%를 훨씬 넘어섰다. 실업률 0.8%는 시 지역의 2.7%, 군 지역의 1.2%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역 고용정책 수립에 필요한 시군 단위의 고용현황을 파악하고 시·도별 고용구조 분석 자료를 생산 제공하기 위해 전국 약 19만9000가구의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의령군은 경제활동 참가율이 70.9%, 고용률 70.3%, 실업률은 0.8%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평균(특·광역시 제외) 경제활동 참가율인 시 지역 59.6%, 군 지역 65.7%보다 높았으며, 고용률은 시 지역 58.0%, 군 지역 64.9%를 훨씬 넘어섰다. 실업률 0.8%는 시 지역의 2.7%, 군 지역의 1.2%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역 고용정책 수립에 필요한 시군 단위의 고용현황을 파악하고 시·도별 고용구조 분석 자료를 생산 제공하기 위해 전국 약 19만9000가구의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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