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도시 소비자를 초청하여 ‘소비자 농촌체험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하동군농업기술센터는 17일 오전 10시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과 화개면 차체험관 및 차문화센터, 청암면 청학동 삼성궁 일원에서 ‘제 5회 소비자 농업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비자 교육에는 김해시 생활문화전수회 임원 40명이 참가해 녹차·대봉감·하동배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화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어 농업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해발 850m에 위치한 지리산 청학동으로 이동해 단풍으로 물든 삼성궁을 둘러보고 천혜의 경관을 갖춘 하동군의 비경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하동군농업기술센터는 17일 오전 10시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과 화개면 차체험관 및 차문화센터, 청암면 청학동 삼성궁 일원에서 ‘제 5회 소비자 농업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비자 교육에는 김해시 생활문화전수회 임원 40명이 참가해 녹차·대봉감·하동배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화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어 농업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해발 850m에 위치한 지리산 청학동으로 이동해 단풍으로 물든 삼성궁을 둘러보고 천혜의 경관을 갖춘 하동군의 비경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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