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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요양보호사협회와 (사)한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 공동주관 ‘제1회 영·호남지역 요양보호사워크숍’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5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처음으로 창원(KBS창원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요양보호사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성대하게 치러졌다.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민소현 회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5주년을 맞아 영남과 호남지역 요양보호사들이 한자리에서 모여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는 요양보호사들을 격려하고 모범요양보호사를 표창함으로써 사기앙양과 어르신 복지증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을 뒀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자리에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방안 ▲장기요양기간 재직자를 위한 직무교육 ▲관리책임자 양성교육 방향성에 관한 워크숍 ▲주관단체 지부·지회 결성식을 가졌다.
경남요양보호사협회는 2011년 12월 6일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수는 800명으로 요양보호사의 직무교육 및 보수교육과 취업알선 및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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