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공연행사로 역사적 의미 재정립
지난 11일 개막한 제3회 진주대첩제의 본격적인 공연행사가 13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학술행사와 공연행사로 나뉘는 진주대첩제는 지난 11일 진주 청소년 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진주성전투의 발자취’를 주제로한 학술세미나를 가졌다.
일회성 이벤트성으로 끝나는 일반 행사와 달리 지역 및 전국 각 대학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역사연구를 지원하고 진주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재정립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어 13일 마련되는 공연행사는 1~3부로 나눠열리는데 1부는 오후 1시30분 국군의장대 의장시범으로 문을 열어 진주대첩기념식으로 이어진다.
오후 2시35분에 시작되는 2부 축하공연은 전통무예시범, 국군오케스트라, 동초제판소리, 마당극 등을 비롯해 인기가수 현미와 김세레나의 초청공연도 펼쳐진다.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막바지 3부 공연은 독일 필하모니 수석연주자의 기념축하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 한다.
진주대첩기념사업회 관계자는 “민관군이 함께 진주대첩의 기리는 의미있는 진주시만의 행사”라며 “국악과 클래식, 대중가요가 한데 어우러지는 독특한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술행사와 공연행사로 나뉘는 진주대첩제는 지난 11일 진주 청소년 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진주성전투의 발자취’를 주제로한 학술세미나를 가졌다.
일회성 이벤트성으로 끝나는 일반 행사와 달리 지역 및 전국 각 대학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역사연구를 지원하고 진주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재정립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어 13일 마련되는 공연행사는 1~3부로 나눠열리는데 1부는 오후 1시30분 국군의장대 의장시범으로 문을 열어 진주대첩기념식으로 이어진다.
오후 2시35분에 시작되는 2부 축하공연은 전통무예시범, 국군오케스트라, 동초제판소리, 마당극 등을 비롯해 인기가수 현미와 김세레나의 초청공연도 펼쳐진다.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막바지 3부 공연은 독일 필하모니 수석연주자의 기념축하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 한다.
진주대첩기념사업회 관계자는 “민관군이 함께 진주대첩의 기리는 의미있는 진주시만의 행사”라며 “국악과 클래식, 대중가요가 한데 어우러지는 독특한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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