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카츠시(中津)의 일·한친선협회와 나카츠시가 후원하는 일본 최강의 여자고등학교 배구팀인 히가시큐슈 류고쿠고등학교 배구팀이 진주선명여고 배구팀과의 친선시합 등을 위해 진주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응원차 지난 12일 안도 모토히로 진주명예시민과 나카츠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 11명이 비공식적으로 진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대표단 방문에 이창희 시장은 진주청년회의소와 나카츠시 청년회의소가 상호교류를 맺은지 40주년을 축하하면서, 그동안 타 도시에 비교될 수 없는 민간차원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교류를 비롯한 학교간 교류 등 실속 있는 교류로 우정과 친선을 쌓아 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진주 방문 대표단은 12~14일까지, 일본 여자고등학교 히가시큐슈 류고쿠고등학교 배구팀은 11~15일까지의 일정으로 진주에 체류하고 일본으로 돌아간다.
이번 대표단 방문에 이창희 시장은 진주청년회의소와 나카츠시 청년회의소가 상호교류를 맺은지 40주년을 축하하면서, 그동안 타 도시에 비교될 수 없는 민간차원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교류를 비롯한 학교간 교류 등 실속 있는 교류로 우정과 친선을 쌓아 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진주 방문 대표단은 12~14일까지, 일본 여자고등학교 히가시큐슈 류고쿠고등학교 배구팀은 11~15일까지의 일정으로 진주에 체류하고 일본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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