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삼천포 경찰서’와 ‘1960년대 삼천포터미널’ 등 옛 사천시의 모습과 시민의 일상을 담은 ‘사천시 옛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11일부터 16일까지는 사천시문화예술회관전시실에서 17일에는 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한국사진작가협회사천지부(지부장 김균태)가 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1910~1920년대 일제강점기 삼천포항에 설립됐던 삼천포 경찰서 설립기념식을 촬영한 작품 ‘1920년대 구 삼천포경찰서의 모습’과 ‘제1회 삼천포시민체육대회’, ‘최초의 삼천포 항공사진’ 등 사료 가치가 높은 사진 51점을 볼 수 있다.
사천의 옛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사진전은 사천의 옛 일상과 도시의 모습을 끄집어 내 이야기 거리를 찾고, 역사적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사천정명 6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천지부에서는 지난 2월부터 6개월간 시민공모를 통해 출품된 사진 126점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 51점을 선정했다.
사천시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역사적 보존가치가 높은 사진들을 디지털 자료화해 향후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사진작가협회사천지부(지부장 김균태)가 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1910~1920년대 일제강점기 삼천포항에 설립됐던 삼천포 경찰서 설립기념식을 촬영한 작품 ‘1920년대 구 삼천포경찰서의 모습’과 ‘제1회 삼천포시민체육대회’, ‘최초의 삼천포 항공사진’ 등 사료 가치가 높은 사진 51점을 볼 수 있다.
사천의 옛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사진전은 사천의 옛 일상과 도시의 모습을 끄집어 내 이야기 거리를 찾고, 역사적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사천정명 6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천지부에서는 지난 2월부터 6개월간 시민공모를 통해 출품된 사진 126점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 51점을 선정했다.
사천시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역사적 보존가치가 높은 사진들을 디지털 자료화해 향후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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