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함이 돋보이는 여성작가들의 모임인 ‘아름다운 여행(회장 박영숙)’ 열네번째 전시‘The ART100’이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조현순, 권연순, 강미정, 이윤자, 전혜영, 권혁춘, 이예운, 강선녀, 문미순, 유가은, 김미숙, 조순미, 박영숙 등 13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서양화에서부터 한국화, 수채화, 목공예까지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그림에 대한 애착으로 모인 작가들인 만큼 따뜻한 정으로 서로의 작가관을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100호에 이르는 대작들도 다수 포함돼 그 어떤때 보다도 정기전의 위상과 범위가 확장됐다.
박영숙 회장은 “겨울이 시작되는시점에서 서로 마주보며 따뜻한 온기를 전해보려 한다”며 “100호전을 준비하면서 걱정반 설레임 반이었지만 만족하는 작품들이 탄생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 미뤄두고 여성작가들이 펼치는 새로운 빛깔을 감상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오픈은 21일 오후 6시.
이번 전시에는 조현순, 권연순, 강미정, 이윤자, 전혜영, 권혁춘, 이예운, 강선녀, 문미순, 유가은, 김미숙, 조순미, 박영숙 등 13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서양화에서부터 한국화, 수채화, 목공예까지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그림에 대한 애착으로 모인 작가들인 만큼 따뜻한 정으로 서로의 작가관을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100호에 이르는 대작들도 다수 포함돼 그 어떤때 보다도 정기전의 위상과 범위가 확장됐다.
박영숙 회장은 “겨울이 시작되는시점에서 서로 마주보며 따뜻한 온기를 전해보려 한다”며 “100호전을 준비하면서 걱정반 설레임 반이었지만 만족하는 작품들이 탄생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 미뤄두고 여성작가들이 펼치는 새로운 빛깔을 감상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오픈은 21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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