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관봉초등학교 학생들이 요양원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다.
18일 관봉초교 1~4학년 학생 61명은 길벗 요양원에서 꼭두각시 춤과 ‘우리도 잘할 수 있어요’ 노래와 율동, 리코더 연주, ‘아이 러브 유’노래와 춤을 진행했다.
길벗 요양원은 1교 1복지기간 결연으로 관봉초교 학생들이 3년 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학생들은 “뿌듯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저희들을 보고 좋아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뵈니 우리도 기뻤다”고 말했다.
18일 관봉초교 1~4학년 학생 61명은 길벗 요양원에서 꼭두각시 춤과 ‘우리도 잘할 수 있어요’ 노래와 율동, 리코더 연주, ‘아이 러브 유’노래와 춤을 진행했다.
길벗 요양원은 1교 1복지기간 결연으로 관봉초교 학생들이 3년 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학생들은 “뿌듯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저희들을 보고 좋아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뵈니 우리도 기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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