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망경초등학교(교장이희규)여자축구부가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8강 진출을 일궈냈다.
25일 망경초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2013전국학교스포츠클럽 나이키 풋볼리그 왕중왕전’에 경남대표로 참가해 8강에 진출했다.
예선에서 광양제철남초(전남대표), 제주 동홍초(제주대표)와 C조에 배당된 망경초는 예선에서 2무승부에 그쳤으나 다득점 원칙에 따라 C조 1위로 본선 8강에 진출해 울산 학성초(울산대표)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나 전반, 후반 각 1골 씩을 허용하며 0-2로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당초 목표인 4강 진출에는 실패하였으나 시 대회와 경남 대회를 1위로 통과해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수준에 걸맞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활약했기에 내년에는 더 나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망경초 여자축구부는 지난 6월 문산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진주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우승에 이어 9월 14일 남해 스포프파크에서 열린 제7회 교육감배 스포츠클럽대항전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이번 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했다.
이희규교장은 “축구부를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포기하지 않는 뒷심을 발휘한 여자축구부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앞으로도 자유로운 스포츠활동을 유도하여 심신이 건강한 학교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망경초는 여자축구 뿐만 아니라 경남 최초로 펜싱부를 창단하는 등 학교체육의 내실을 꾀하고 있다.
25일 망경초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2013전국학교스포츠클럽 나이키 풋볼리그 왕중왕전’에 경남대표로 참가해 8강에 진출했다.
예선에서 광양제철남초(전남대표), 제주 동홍초(제주대표)와 C조에 배당된 망경초는 예선에서 2무승부에 그쳤으나 다득점 원칙에 따라 C조 1위로 본선 8강에 진출해 울산 학성초(울산대표)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나 전반, 후반 각 1골 씩을 허용하며 0-2로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당초 목표인 4강 진출에는 실패하였으나 시 대회와 경남 대회를 1위로 통과해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수준에 걸맞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활약했기에 내년에는 더 나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망경초 여자축구부는 지난 6월 문산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진주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우승에 이어 9월 14일 남해 스포프파크에서 열린 제7회 교육감배 스포츠클럽대항전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이번 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했다.
이희규교장은 “축구부를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포기하지 않는 뒷심을 발휘한 여자축구부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앞으로도 자유로운 스포츠활동을 유도하여 심신이 건강한 학교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망경초는 여자축구 뿐만 아니라 경남 최초로 펜싱부를 창단하는 등 학교체육의 내실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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