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업기술원, 농작업 안전사업 종합평가회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들의 농작업 안전을 위해 농작업 안전모델사업과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안전한 일터와 편안한 작업 자세는 일의 능률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건강을 지켜주는데 크게 기여한다.
도농업기술원은 이와관련 농작업 안전 관련 사업에 대한 성과를 짚어보고, 우수사례 등 정보공유를 위한 ‘2013년 농작업 안전사업 종합평가회’를 지난 29일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사업 대상 마을 주민 등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평가회는 농작업 유해요인 개선과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농작업 환경개선 실천 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수상자는 하재경(진주시 금산면)씨, 우승부(고성군 영오면)씨, 전병근(의령군 낙서면)씨가 각각 경남농업기술원장 상패를 받았다.
평가회에는 진주시 하재경 씨의 농작업안전모델 시범사업 우수사례 발표와 창녕군 이미영 지도사의 농작업 편이장비사업 추진사례발표가 차례로 이어져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수확용 앞치마와 작업용 수반 제작과 활용법을 실습을 통해 배워보는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농작업 안전보건 전문위원회 위원장인 김정호 인제대학교 교수는 “지금까지 열악했던 농작업 현장들이 사업이 추진돼 오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앞으로 안전한 일터가 농촌 전역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사업을 성실히 추진해 줄 것”을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안전한 일터와 편안한 작업 자세는 일의 능률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건강을 지켜주는데 크게 기여한다.
도농업기술원은 이와관련 농작업 안전 관련 사업에 대한 성과를 짚어보고, 우수사례 등 정보공유를 위한 ‘2013년 농작업 안전사업 종합평가회’를 지난 29일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사업 대상 마을 주민 등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평가회는 농작업 유해요인 개선과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농작업 환경개선 실천 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수상자는 하재경(진주시 금산면)씨, 우승부(고성군 영오면)씨, 전병근(의령군 낙서면)씨가 각각 경남농업기술원장 상패를 받았다.
평가회에는 진주시 하재경 씨의 농작업안전모델 시범사업 우수사례 발표와 창녕군 이미영 지도사의 농작업 편이장비사업 추진사례발표가 차례로 이어져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수확용 앞치마와 작업용 수반 제작과 활용법을 실습을 통해 배워보는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농작업 안전보건 전문위원회 위원장인 김정호 인제대학교 교수는 “지금까지 열악했던 농작업 현장들이 사업이 추진돼 오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앞으로 안전한 일터가 농촌 전역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사업을 성실히 추진해 줄 것”을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