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성초등학교(교장 최영순)가 진주장애인복지센터인 소담마을에 성금을 전달했다.
학교는 지난 2일 전교생 48명과 교직원이 모금한 성금 35만여원과 선물을 1교 1복지시설 자매결연 시설인 소담마을에 전했다.
전교어린이회 부회장 5학년 김찬웅 학생은 “우리들이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진주장애인복지센터 김명석 원장은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기부 운동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최영순 교장은 “이번 1교 1복지시설 돕기 성금은 전교 어린이회장단이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모금을해 전달하게 됐다”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사랑과 봉사 정신을 기르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학교는 지난 2일 전교생 48명과 교직원이 모금한 성금 35만여원과 선물을 1교 1복지시설 자매결연 시설인 소담마을에 전했다.
전교어린이회 부회장 5학년 김찬웅 학생은 “우리들이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진주장애인복지센터 김명석 원장은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기부 운동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최영순 교장은 “이번 1교 1복지시설 돕기 성금은 전교 어린이회장단이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모금을해 전달하게 됐다”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사랑과 봉사 정신을 기르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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