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부산영평상) 대상에 오멸 감독의 ‘지슬 : 끝나지 않는 세월2’가 선정됐다.
남자연기자상은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의 하정우, 여자연기자상은 ‘우리, 선희’의 정유미에게 각각 돌아갔다.
신인 여자연기자상은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정은채, 신인 연기자상은 ‘지슬’의 모든 배우들에게 영광이 주어졌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홍상수 감독의 ‘우리, 선희’,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받았다.
신인감독상은 ‘더 데러 라이브’의 김병우, 각본상(각색포함)은 ‘설국열차’의 봉준호·켈리 매스터슨이 각각 받았다.
이 밖에 기술상은 ‘베를린’의 정두홍 무술감독이, 이필우 기념상(공로상)은 손효찬 녹음기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늘 오후 7시에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다. 시상식 앞서 오후 1시에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시상식 직후인 오후 8시에는 대상작인 ‘지슬’이 무료 상영예정이다.
연합뉴스
남자연기자상은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의 하정우, 여자연기자상은 ‘우리, 선희’의 정유미에게 각각 돌아갔다.
신인 여자연기자상은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정은채, 신인 연기자상은 ‘지슬’의 모든 배우들에게 영광이 주어졌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홍상수 감독의 ‘우리, 선희’,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받았다.
신인감독상은 ‘더 데러 라이브’의 김병우, 각본상(각색포함)은 ‘설국열차’의 봉준호·켈리 매스터슨이 각각 받았다.
이 밖에 기술상은 ‘베를린’의 정두홍 무술감독이, 이필우 기념상(공로상)은 손효찬 녹음기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늘 오후 7시에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다. 시상식 앞서 오후 1시에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시상식 직후인 오후 8시에는 대상작인 ‘지슬’이 무료 상영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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