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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검사국(국장 장승현)은 10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창원시 북면 중방마을을 방문해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내의 40벌을 전달했다.
검사국은 또 매월 실시하는 ‘행복나눔 125운동 - 1月1善운동’의 하나인 어르신 등밀어 드리기 목욕봉사 활동 도우미 등 봉사활동과 함께 마을회관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장승현 검사국장은 “작은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기쁨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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