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은 지난 6일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성과 창의적인 기술을 겸비한 ‘현장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맞춤형 전공경진대회’를 실시했다. 로봇전자과와 전기과 학생 100명이 참여해 참신한 아이템으로 현장 실무능력을 겨뤘다.
로봇전자과 1학년 50명이 14개 팀을 이뤄 참가한 ‘캡스톤디자인(Capston Design) 경진대회’는 ‘로봇’에 대한 기본지식, 이해능력, 실효성을 겨룰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결과 ‘지킴이’를 출품한 EW팀(김강민 외 3명)이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한 무인방범 로봇을 설계해 대상을 차지했다.
로봇전자과 1학년 50명이 14개 팀을 이뤄 참가한 ‘캡스톤디자인(Capston Design) 경진대회’는 ‘로봇’에 대한 기본지식, 이해능력, 실효성을 겨룰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결과 ‘지킴이’를 출품한 EW팀(김강민 외 3명)이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한 무인방범 로봇을 설계해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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