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공단 진주지소, 전진대회도 가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진주지소(지소장 김대기)는 10일 오후 2시 진양호 아시아 레이크 사이드 호텔 목련홀에서 ‘2013 법무보호 전진대회 및 제8회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충호 이사장,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황보 중 지청장, 유계현 진주시의회의장, 정운선 진주교도소장, 김정렬 진주보호관찰소장, 법무부 범죄예방진주지역협의회 김선일 회장을 비롯한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소 법무보호 보호위원, 일반시민 등이 참석했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되는 법무보호전진대회는 범죄 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민의 인식전환과 사회적 참여 촉진을 위해 마련되는 행사로 2013년 한해 법무보호사업에 기여한 공으로 41명의 자원봉사 위원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식 후 진주교육대학교 김선유 총장의 주례로 모범법무보호대상자 3쌍의 합동결혼식이 진행된 가운데 각계각층의 격려금과 온정이 전달됐다.
합동결혼식은 출소 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실혼 관계의 부부를 위해 원만한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로, 진주지소에서는 2006년부터 합동결혼식을 실시하고 있다.
김대기 지소장은 “앞으로도 대상자들의 나은 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개발해 재범을 하지 않고 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충호 이사장,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황보 중 지청장, 유계현 진주시의회의장, 정운선 진주교도소장, 김정렬 진주보호관찰소장, 법무부 범죄예방진주지역협의회 김선일 회장을 비롯한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소 법무보호 보호위원, 일반시민 등이 참석했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되는 법무보호전진대회는 범죄 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민의 인식전환과 사회적 참여 촉진을 위해 마련되는 행사로 2013년 한해 법무보호사업에 기여한 공으로 41명의 자원봉사 위원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식 후 진주교육대학교 김선유 총장의 주례로 모범법무보호대상자 3쌍의 합동결혼식이 진행된 가운데 각계각층의 격려금과 온정이 전달됐다.
합동결혼식은 출소 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실혼 관계의 부부를 위해 원만한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로, 진주지소에서는 2006년부터 합동결혼식을 실시하고 있다.
김대기 지소장은 “앞으로도 대상자들의 나은 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개발해 재범을 하지 않고 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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