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생활체육회(회장 금대호)는 12일 오전 9시 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의 마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한 여가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체육 운동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금대호 경남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창원시생활체육회 이상우 회장, 마산노인종합복지관 남진옥 관장, 경남생활체육회 임직원, 생활체육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생활체육 용품 전달식은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생활체육회가 주관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한 것으로 운동용품 세라밴드 50개, 요가매트 20개, 덤벨(2kg) 30개가 전달됐다.
금대호 회장은 전달식에서 “올해 도내 122개 노인시설에 30개 품목 운동용품 6,386점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생활체육 용품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더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생활체육회는 단순히 운동용품을 보내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지역별 생활체육지도자를 파견하여 운동방법을 지도하고 각종 프로그램도 적용해 어르신들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한편 13일에는 진주시 진주복지원, 16일에는 함양군 정구노인클럽, 19일은 밀양시 청구부녀경로당에 3종 220점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금대호 경남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창원시생활체육회 이상우 회장, 마산노인종합복지관 남진옥 관장, 경남생활체육회 임직원, 생활체육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생활체육 용품 전달식은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생활체육회가 주관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한 것으로 운동용품 세라밴드 50개, 요가매트 20개, 덤벨(2kg) 30개가 전달됐다.
금대호 회장은 전달식에서 “올해 도내 122개 노인시설에 30개 품목 운동용품 6,386점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생활체육 용품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더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생활체육회는 단순히 운동용품을 보내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지역별 생활체육지도자를 파견하여 운동방법을 지도하고 각종 프로그램도 적용해 어르신들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한편 13일에는 진주시 진주복지원, 16일에는 함양군 정구노인클럽, 19일은 밀양시 청구부녀경로당에 3종 220점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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