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13일부터 15일까지 고성군 당항만에서 ‘제1회 고성군 해양레저스포츠학교장배 및 제10회 한국 J24요트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고성군이 주최하고 한국 J24요트협회(회장 박기철)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2척의 요트와 80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13일 선수 계측을 마치고 14일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전체부, 핸디캡부, 대학부 3종목으로 진행되며, 각 종목 풍상·풍하 코스로 7번 승부를 겨루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는 2011년과 지난해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 ‘J24요트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당항만이 바람이 잘 불고 대회를 치르기 위한 제반여건이 뛰어나다”며 다시 한번 개최를 희망함에 따라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관람객에게 볼거리 제공과 해양레저 스포츠 인구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해양레포츠체험, 요트조종면허, 요트학교운영에도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크루즈요트 중 가장 작은 24피트급인 J24요트는 1975년 미국의 로드존 스톤이 제작한 것으로 현재 국내에는 30여 척이 있다.
고성군이 주최하고 한국 J24요트협회(회장 박기철)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2척의 요트와 80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13일 선수 계측을 마치고 14일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전체부, 핸디캡부, 대학부 3종목으로 진행되며, 각 종목 풍상·풍하 코스로 7번 승부를 겨루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는 2011년과 지난해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 ‘J24요트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당항만이 바람이 잘 불고 대회를 치르기 위한 제반여건이 뛰어나다”며 다시 한번 개최를 희망함에 따라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관람객에게 볼거리 제공과 해양레저 스포츠 인구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해양레포츠체험, 요트조종면허, 요트학교운영에도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크루즈요트 중 가장 작은 24피트급인 J24요트는 1975년 미국의 로드존 스톤이 제작한 것으로 현재 국내에는 30여 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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