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경남TP는 올해 항공클러스터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항공기 기체제작, 복합재 제품제작, 부품가공 등 3가지 과정을 개설해 116명(72%)을 지역내 항공 중소업체에 취업시켰다.
이 같은 성과를 내기 위해 경남TP는 항공 중소업체 대표 및 인사실무자들로 구성된 항공클러스터 양성위원회를 구성·운영해왔다. 위원회는 교육생 선발, 현장실습, 업체 채용을 연계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다. 사업담당자들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시로 교육생과 면담하며 애로점 및 요구사항을 교육과정에 반영했다.
전병천 경남TP 원장은 “항공업체의 해외수주 활성화로 생산현장 인력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교육생 모집만 잘 된다면 100%취업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경남TP는 올해 항공클러스터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항공기 기체제작, 복합재 제품제작, 부품가공 등 3가지 과정을 개설해 116명(72%)을 지역내 항공 중소업체에 취업시켰다.
이 같은 성과를 내기 위해 경남TP는 항공 중소업체 대표 및 인사실무자들로 구성된 항공클러스터 양성위원회를 구성·운영해왔다. 위원회는 교육생 선발, 현장실습, 업체 채용을 연계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다. 사업담당자들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시로 교육생과 면담하며 애로점 및 요구사항을 교육과정에 반영했다.
전병천 경남TP 원장은 “항공업체의 해외수주 활성화로 생산현장 인력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교육생 모집만 잘 된다면 100%취업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