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국가지질공원 활성화 및 지질공원 제도 조기정착을 위해 24일 오후 부산광역시 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국가지질공원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6일 결정된 부산국가지질공원 인증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질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광협회, 문화관광해설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이를 행정에 반영키 위해 주제발표 및 심포지엄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국가지질공원사무국 박승기 차장(국가지질공원 제도소개 및 활성화 방안)과 부산발전연구원 여운상 연구원(국가지질공원 인증과 과제)이 맡게 된다. 종합토론은 좌장인 박맹언 부경대학교 전총장 사회로 반용부(신라대학교 교수), 최대현(부산갈맷길 사무국장), 이희열(부산대학교 교수), 임현수(부산대학교 교수), 장순복(부산관광협회 부회장), 이진규(국제신문 차장)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갈맷길과 연계한 지질명소 활용방안과 다른지역에 대비 부산지질명소의 차별화, 지질공원에 대한 관리방안, 해설사 배치 등이 주요 안건으로 집중 토론될 예정이다. /부산시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6일 결정된 부산국가지질공원 인증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질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광협회, 문화관광해설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이를 행정에 반영키 위해 주제발표 및 심포지엄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국가지질공원사무국 박승기 차장(국가지질공원 제도소개 및 활성화 방안)과 부산발전연구원 여운상 연구원(국가지질공원 인증과 과제)이 맡게 된다. 종합토론은 좌장인 박맹언 부경대학교 전총장 사회로 반용부(신라대학교 교수), 최대현(부산갈맷길 사무국장), 이희열(부산대학교 교수), 임현수(부산대학교 교수), 장순복(부산관광협회 부회장), 이진규(국제신문 차장)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갈맷길과 연계한 지질명소 활용방안과 다른지역에 대비 부산지질명소의 차별화, 지질공원에 대한 관리방안, 해설사 배치 등이 주요 안건으로 집중 토론될 예정이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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