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동절기를 맞이해 유동인구가 많아 사고 발생시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가스시설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동절기 가스시설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조사는 지역 내 LP 가스충전소 및 도시가스 충전시설 등에 대해 실시되며 부산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조사반을 편성해 가스안전시설 기준준수 및 가스취급시설 안전장치 가동여부, 안전관리자 선임및 근무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업주의 확인서를 받아 시설개선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LP 가스충전소 및 도시가스 충전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가스시설 안전조사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안전조치를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 부산지역에 발생한 가스사고는 총 16건으로 2011년 3건, 2012년 6건, 2013년 11월 기준 7건으로 취급부주의 9건(56%), 시설미비 4건(25%), 고의사고 2건(13%), 기타 1건(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이번 합동 조사는 지역 내 LP 가스충전소 및 도시가스 충전시설 등에 대해 실시되며 부산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조사반을 편성해 가스안전시설 기준준수 및 가스취급시설 안전장치 가동여부, 안전관리자 선임및 근무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업주의 확인서를 받아 시설개선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LP 가스충전소 및 도시가스 충전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가스시설 안전조사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안전조치를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 부산지역에 발생한 가스사고는 총 16건으로 2011년 3건, 2012년 6건, 2013년 11월 기준 7건으로 취급부주의 9건(56%), 시설미비 4건(25%), 고의사고 2건(13%), 기타 1건(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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