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 임신…임상수 감독 신작서 하차
배우 김효진 임신…임상수 감독 신작서 하차
  • 연합뉴스
  • 승인 2013.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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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커플 유지태와 김효진이 2세를 갖는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3일 “김효진이 최근 임신 4~5주차에 접어든 상황이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효진은 내년 2월 촬영에 들어가기로 했던 임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나무엑터스는 “드라마나 영화 등 오랫동안 촬영을 해야 하는 건 당분간 하지 못할 것 같다”며 “하지만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은 선에서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고 곁들였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03년 함께 의류 광고를 촬영하며 처음 만났으며 2006년 연인 사이로 발전해 공개적으로 교제해오다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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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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