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고성부군수에 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지원과장을 역임한 김형동<사진·57> 부군수가 26일 취임했다.
김형동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활력이 넘치고 살기좋은 고장 고성 부군수로 취임하여 어깨가 무겁다”며 “이학렬 군수의 뜻을 받들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군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창의적 업무수행으로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전직원들이 함께 합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사천이 고향인 김 부군수는 지난 76년 진주농업전문대학을 졸업한 후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으로 2008년 서기관 승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과장, 행정안전부 제도총괄과, 친환경에너지과장 등 중앙부처 및 경남도의 요직을 두루 거쳐 고성부군수로 취임했다.
김형동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활력이 넘치고 살기좋은 고장 고성 부군수로 취임하여 어깨가 무겁다”며 “이학렬 군수의 뜻을 받들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군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창의적 업무수행으로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전직원들이 함께 합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사천이 고향인 김 부군수는 지난 76년 진주농업전문대학을 졸업한 후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으로 2008년 서기관 승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과장, 행정안전부 제도총괄과, 친환경에너지과장 등 중앙부처 및 경남도의 요직을 두루 거쳐 고성부군수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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