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산학연구 입주기업 발전기금 전달

경상대학교 산학협동연구단지 입주기업들이 경상대에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경상대는 24일 대학본부에서 ‘경상대학교 산학협동연구단지 입주기업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경상대학교 대외협력본부에 따르면 산학협동연구단지 입주기업은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모두 5000만 원을 출연했다. 이들 입주기업의 누적 출연금액은 1억5250만 원에 이른다. 발전기금을 출연한 입주기업과 출연금액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누적 출연금액).

▲(사)경상대수송기계부품기술혁신센터 1000만원(3000만원) ▲(주)엠에프알씨(대표 전만수 공과대학 교수) 1000만 원(2000만원) ▲(주)쎄타텍(대표 권영삼) 1000만원(2200만원) ▲아스(대표 권순도) 500만원(1250만원) ▲(주)엔벨(대표 강귀태) 500만원(3000만원) ▲우성정공(주)(대표 성현석) 500만원(2000만원) ▲진엔지니어링(대표 전병윤) 500만원(1800만원).

한편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 외 본부 주요 보직자 및 김영 공과대학장과 입주기업 대표자 6명이 참석했다.

24일 오전 경상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경상대학교 산학협동연구단지 입주기업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권순기 총장과 입주기업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곽동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