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동계방학을 맞아 응급처치 강사 자격증을 대거 취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국제대는 26일 간호학과 재학생 중 31명이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법 강사과정’에 응시해 응시생 31명 모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2월 16일부터 총 40시간의 이론 및 실습과정을 마치고 이론과 실기로 진행된 시험을 전원 통과해 안전과 응급처치에 대한 전문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특히 간호학과 학생들은 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해 대학 내 생활관에서 숙식하며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자격증 취득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 관련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더욱 준비된 안전강사와 응급처치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은희 간호학과장은 “앞으로 응급처치법 강사자격증을 활용해 경남도내 응급처치 의무교육 및 다양한 적재적소에서의 재능기부 봉사에 일조할 준비를 한 것”이라며 “힘든 과정임에도 열심히 노력해준 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국국제대는 26일 간호학과 재학생 중 31명이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법 강사과정’에 응시해 응시생 31명 모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2월 16일부터 총 40시간의 이론 및 실습과정을 마치고 이론과 실기로 진행된 시험을 전원 통과해 안전과 응급처치에 대한 전문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특히 간호학과 학생들은 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해 대학 내 생활관에서 숙식하며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자격증 취득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 관련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더욱 준비된 안전강사와 응급처치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은희 간호학과장은 “앞으로 응급처치법 강사자격증을 활용해 경남도내 응급처치 의무교육 및 다양한 적재적소에서의 재능기부 봉사에 일조할 준비를 한 것”이라며 “힘든 과정임에도 열심히 노력해준 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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