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도동초등학교(교장 옥완석)는 31일 학교 인근의 저소득층 가정에 쌀 1000kg과 연탄 1600장을 지원하는 ‘이웃사랑나눔’에 동참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동초교의 ‘또바기 봉사대’와 전교임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 학교에 나와 쌀을 날랐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9일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알뜰장터에서의 수익금과 ‘쌀 한줌의 행복’으로 모은 쌀로 마련됐다.
6학년 정범진 학생은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동초교의 ‘또바기 봉사대’와 전교임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 학교에 나와 쌀을 날랐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9일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알뜰장터에서의 수익금과 ‘쌀 한줌의 행복’으로 모은 쌀로 마련됐다.
6학년 정범진 학생은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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