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봉래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4일 전남 화순의 치즈체험학교를 다녀왔다.
3·4학년 교육복지대상아동 36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에는 우유에서 자연 치즈까지 완성하는 과정을 이론으로 배운 뒤, 직접 치즈와 피자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유산균을 첨가해 발효시킨 우유에 소의 위에서 추출한 응고효소인 린넨을 첨가해 응고된 ‘커드’를 만들었다.
이 커드상태의 치즈를 잘게 잘라 따뜻한 물에 담갔다 늘어뜨리는 스트레칭 과정을 거치면 모짜렐라 치즈가 된다.
한 학생은 “눈썰매는 아니었지만 처음으로 레일썰매도 타보고 송아지에게 우유도 주고, 소리는 무서웠지만 고소한 뻥튀기도 맛보고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3·4학년 교육복지대상아동 36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에는 우유에서 자연 치즈까지 완성하는 과정을 이론으로 배운 뒤, 직접 치즈와 피자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유산균을 첨가해 발효시킨 우유에 소의 위에서 추출한 응고효소인 린넨을 첨가해 응고된 ‘커드’를 만들었다.
이 커드상태의 치즈를 잘게 잘라 따뜻한 물에 담갔다 늘어뜨리는 스트레칭 과정을 거치면 모짜렐라 치즈가 된다.
한 학생은 “눈썰매는 아니었지만 처음으로 레일썰매도 타보고 송아지에게 우유도 주고, 소리는 무서웠지만 고소한 뻥튀기도 맛보고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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