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교육의 질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지난 6일부터 남해군 소재 중학생을 대상으로 ‘보물섬 영어캠프’ 운영에 들어갔다.
도시지역과의 교육 양극화를 극복하고 군내 학생들에게 영어체험 학습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영어캠프는 우수한 강사진과 전문교육 자원을 갖고 있는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엄창현)에 위탁돼 운영된다.
영어캠프는 지난 6일 중학교 1학년생 40~50명을 선발해 개강식을 갖고 3주간 캠프매니저와 함께하는 합숙 형태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으며 하루 8시간, 총 120시간의 단기 집중 과정으로 구성된다. 또 사전 테스트를 실시, 학습 수준별로 반을 배정해 학생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영어학습을 제공한다.
특히 대학 영어 전임교원과 원어민 초빙교수를 활용한 발음교정, 문법 쓰기 등 주문형 프로그램과 필리핀 교환 학생이 참여한 소그룹 집중 회화반 운영의 심화프로그램은 군내 학생들의 듣기, 말하기 중심의 실전 영어 활용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어 캠프는 실용영어를 습득해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외국인에게 설명할 수 있는 기능 중심의 학습으로 구성됐다” 며 “지역의 학생들이 영어에 자신감과 흥미를 갖고, 향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도시지역과의 교육 양극화를 극복하고 군내 학생들에게 영어체험 학습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영어캠프는 우수한 강사진과 전문교육 자원을 갖고 있는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엄창현)에 위탁돼 운영된다.
영어캠프는 지난 6일 중학교 1학년생 40~50명을 선발해 개강식을 갖고 3주간 캠프매니저와 함께하는 합숙 형태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으며 하루 8시간, 총 120시간의 단기 집중 과정으로 구성된다. 또 사전 테스트를 실시, 학습 수준별로 반을 배정해 학생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영어학습을 제공한다.
특히 대학 영어 전임교원과 원어민 초빙교수를 활용한 발음교정, 문법 쓰기 등 주문형 프로그램과 필리핀 교환 학생이 참여한 소그룹 집중 회화반 운영의 심화프로그램은 군내 학생들의 듣기, 말하기 중심의 실전 영어 활용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어 캠프는 실용영어를 습득해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외국인에게 설명할 수 있는 기능 중심의 학습으로 구성됐다” 며 “지역의 학생들이 영어에 자신감과 흥미를 갖고, 향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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