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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12곳이 발전기금 1300만원을 이찬규 총장에게 전달했다.
지난 6일 총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이창열 입주기업대표자 협의회장은 “‘창업’은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키워드”라며 “특허 및 시제품 개발, 자문 컨설팅 등 다각적으로 사업을 지원해준 모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발전기금 출연자는 이창열 (주)대동퍼시픽 대표이사, 송기석 에스이랩스 대표, 이기택 (주)진영아이엔씨 대표이사, 황후근 스탠다드웰딩 대표, 유봉수 (주)우남알앤디 대표이사, 황유진 수정테크 대표, 김종수 에스지원테크(주) 대표이사, 심주영 디자인쿠셋 대표, 박진환 비엔티시스템 대표, 하현철 (주)벤텍 대표이사, 최병 주 ㈜알씨엔이 대표이사, 신상진 에이치엔티시스템 대표 등으로 알려졌다.
창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참신한 아이디어나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중소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자를 일정한 기간 센터에 입주시켜 공간 및 시설을 제공하고 기술개발 및 시작품 제작에 필요한 기업자금을 알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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