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중학교부설…3년제 정규 공립中 운영
도내 최초로 창원지역의 경원중학교에 방송통신중학교가 개교한다.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8일 경원중학교에 개교하는 부설 방송통신중학교가 오는 3월 9일 개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구와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개교하는 방송통신중학교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신입생 원서 접수를 통해 학년 당 3학급, 학급 당 30명씩 모집하는 3년제 정규 공립 중학교다.
도교육청은 방송통신중학교 설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8월말부터 방송통신중학교 설치 계획을 수립해 진행해 왔다.
도교육청은 또 방송통신중·고와 관련한 자치 법규인 ‘경상남도방송통신고등학교 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부패영향 평가, 성별영향분석평가, 법제심의회의 심의를 통과해 최종적으로 이달중으로 경남도의회의 심의를 가질 예정이다.
오는 3월 9일 개교 예정인 경원중 방송통신중학교는 학생들의 쾌적한 수업 환경 조성을 위해 교무실·기자재 구입을 비롯해 ▲학생 라운지 설치 ▲컴퓨터실 노후 컴퓨터 교체 ▲한시적 교무 보조 배치와 함께 교육 활동관련 수당 지급을 위해 3억3000만원의 예산을 편성됐다.
경남교육청 고영진 교육감은 “올해 경남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창원 경원중학교에 방송통신중학교를 개교한다”며 “그동안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인 미학력자, 다문화 구성원, 장애인, 탈북 청소년 등의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교육기회의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입학 지원 자격은 초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동등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자,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에 합격한 자에 한에 무시험 전형으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입학 문의는 경원중학교부설 방송통신중학교(055-264-9994)로 하면 된다.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8일 경원중학교에 개교하는 부설 방송통신중학교가 오는 3월 9일 개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구와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개교하는 방송통신중학교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신입생 원서 접수를 통해 학년 당 3학급, 학급 당 30명씩 모집하는 3년제 정규 공립 중학교다.
도교육청은 방송통신중학교 설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8월말부터 방송통신중학교 설치 계획을 수립해 진행해 왔다.
도교육청은 또 방송통신중·고와 관련한 자치 법규인 ‘경상남도방송통신고등학교 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부패영향 평가, 성별영향분석평가, 법제심의회의 심의를 통과해 최종적으로 이달중으로 경남도의회의 심의를 가질 예정이다.
오는 3월 9일 개교 예정인 경원중 방송통신중학교는 학생들의 쾌적한 수업 환경 조성을 위해 교무실·기자재 구입을 비롯해 ▲학생 라운지 설치 ▲컴퓨터실 노후 컴퓨터 교체 ▲한시적 교무 보조 배치와 함께 교육 활동관련 수당 지급을 위해 3억3000만원의 예산을 편성됐다.
경남교육청 고영진 교육감은 “올해 경남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창원 경원중학교에 방송통신중학교를 개교한다”며 “그동안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인 미학력자, 다문화 구성원, 장애인, 탈북 청소년 등의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교육기회의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입학 지원 자격은 초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동등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자,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에 합격한 자에 한에 무시험 전형으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입학 문의는 경원중학교부설 방송통신중학교(055-264-999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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