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동면 송전탑 현장에 경찰관 대기용 컨테이너 설치를 방해한 A(50)씨 등 4명이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됐다.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 지난 6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밀양시 상동면 113번 송전탑 현장 인근에 경찰관 대기용 컨테이너 설치를 위해 진입하던 카고 크레인에 밧줄로 묶고 누워 있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경찰은 A씨 등 4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김해 서부와 중부경찰서로 이송해 수사 중이다. 이들은 업무방해죄가 성립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 지난 6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밀양시 상동면 113번 송전탑 현장 인근에 경찰관 대기용 컨테이너 설치를 위해 진입하던 카고 크레인에 밧줄로 묶고 누워 있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경찰은 A씨 등 4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김해 서부와 중부경찰서로 이송해 수사 중이다. 이들은 업무방해죄가 성립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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