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대 학생들이 미국 초등학교에서 한 달간 교육실습을 한다.
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선유)는 9일 총장실에서 ‘제5기 미국 핀리대학 교육실습 및 어학연수 프로그램(UF TP_EL Program)’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교육실습 및 어학연수는 영어교육과 김정숙 교수의 인솔로 9명의 재학생들이 미국 오하이주에 있는 핀리대학(The University of Findlay)에서 18일부터 2월 1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학생들은 미국에서의 어학연수와 초등학교 교육실습을 통해 어학 실력을 높이고 현지 초등학교에서 교육실습을 실제로 경험하고 해외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국제적 안목을 갖춘 유능한 예비 초등교사로 역량을 키우게 된다.
김 총장은 발대식에서 “우리나라와 진주교대를 대표하는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예비 초등교사로서 품위와 격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교대와 미국 핀리대학은 지난 2008년 학술교류협정을 통해 다양한 교육과 문화 교류 협력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선유)는 9일 총장실에서 ‘제5기 미국 핀리대학 교육실습 및 어학연수 프로그램(UF TP_EL Program)’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교육실습 및 어학연수는 영어교육과 김정숙 교수의 인솔로 9명의 재학생들이 미국 오하이주에 있는 핀리대학(The University of Findlay)에서 18일부터 2월 1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학생들은 미국에서의 어학연수와 초등학교 교육실습을 통해 어학 실력을 높이고 현지 초등학교에서 교육실습을 실제로 경험하고 해외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국제적 안목을 갖춘 유능한 예비 초등교사로 역량을 키우게 된다.
김 총장은 발대식에서 “우리나라와 진주교대를 대표하는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예비 초등교사로서 품위와 격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교대와 미국 핀리대학은 지난 2008년 학술교류협정을 통해 다양한 교육과 문화 교류 협력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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