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지정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지역중심학교인 진주 금성초등학교는 최근 다문화가정과 또래 친구 가족들의 상호문화이해교육을 위한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더불어 사는 세상, 또 하나의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된 이번 체험활동은 다문화가정 및 또래친구 가정 총 25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또래 친구와의 우정을 고취시키고 가족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거제 조선해양문화관을 둘러보고 장사도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1일 문화체험 활동을 가졌다.
다문화가정 5학년 김모 학생은 “조선해양문화관을 둘러보고 해설해 주시는 분의 설명을 들으니 더욱 이해가 잘 됐다”며 “친구들과 같이 배를 타고 장사도해상공원을 둘러보니 정말 멋졌다”고 말했다.
다문화가정 어머니 이모 씨는 “추운 겨울이지만 많은 식물과 꽃들이 피어 있어 고향인 베트남이 생각났다”며 “친구들과 이렇게 재미있게 활동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니 한국의 아름다움에 대해 서로 소통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성초등학교에서는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간의 다문화 상호이해력 강화 및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인성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는 세상, 또 하나의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된 이번 체험활동은 다문화가정 및 또래친구 가정 총 25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또래 친구와의 우정을 고취시키고 가족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거제 조선해양문화관을 둘러보고 장사도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1일 문화체험 활동을 가졌다.
다문화가정 5학년 김모 학생은 “조선해양문화관을 둘러보고 해설해 주시는 분의 설명을 들으니 더욱 이해가 잘 됐다”며 “친구들과 같이 배를 타고 장사도해상공원을 둘러보니 정말 멋졌다”고 말했다.
다문화가정 어머니 이모 씨는 “추운 겨울이지만 많은 식물과 꽃들이 피어 있어 고향인 베트남이 생각났다”며 “친구들과 이렇게 재미있게 활동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니 한국의 아름다움에 대해 서로 소통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성초등학교에서는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간의 다문화 상호이해력 강화 및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인성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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