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굿네이버스 공동체 프로그램
한국국제대는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주지역 초등학생 중 저소득 가정, 한부모 가정, 맞벌이 가정 등 부모의 방임이 있거나 결식의 우려가 있는 아동 등 총 150여명의 아이들을 초청하고 4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1박2일 캠프를 마련했다.
이번 캠프는 참여 아동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TALK), 함께 어울리며(PLAY),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LOVE)을 알아가는 것이 목적이다. 캠프에서는 미술심리치료 등 집단 활동 프로그램과 명랑 운동회 등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방학기간 동안 PC방, 인터넷 게임 등 전자놀이에서 벗어나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의 놀이 방식과 다른 새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한국국제대는 지난 10일 1박2일 캠프 사직과 함께 굿네이버스와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하는 협약식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사회복지사업 실천기회 및 장소제공,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및 지원,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 교환 등에 대해 조인하고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굿네이버스 서연정 경남서부 지부장은 “굿네이버스와 한국국제대학교가 아이들에게 큰 선물을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국제대학교 대외협력처 손은일 처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지역에 봉사하는 대학의 올바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참여 아동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TALK), 함께 어울리며(PLAY),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LOVE)을 알아가는 것이 목적이다. 캠프에서는 미술심리치료 등 집단 활동 프로그램과 명랑 운동회 등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방학기간 동안 PC방, 인터넷 게임 등 전자놀이에서 벗어나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의 놀이 방식과 다른 새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한국국제대는 지난 10일 1박2일 캠프 사직과 함께 굿네이버스와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하는 협약식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사회복지사업 실천기회 및 장소제공,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및 지원,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 교환 등에 대해 조인하고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굿네이버스 서연정 경남서부 지부장은 “굿네이버스와 한국국제대학교가 아이들에게 큰 선물을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국제대학교 대외협력처 손은일 처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지역에 봉사하는 대학의 올바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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