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자중학교(교장 박만호) 1·2학년 70여 명의 학생들이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방학 중 방과 후 교실 수업인 기초반과 영어기초반, 수학기초반, 심화반 수업을 실시했다.
이들 학생들 중 결식이 우려되는 20명에게는 다양한 생활요리를 함께 만들어 먹는 요리조리 코너도 마련했다.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지역사회교육전문가는 “학생들이 늦잠도 자고 싶고 게으름을 피우고 싶을 텐데 지각도 거의 없이 열심히 참여하고 있어 대견하다.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하니 선생님들도 힘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 학생들 중 결식이 우려되는 20명에게는 다양한 생활요리를 함께 만들어 먹는 요리조리 코너도 마련했다.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지역사회교육전문가는 “학생들이 늦잠도 자고 싶고 게으름을 피우고 싶을 텐데 지각도 거의 없이 열심히 참여하고 있어 대견하다.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하니 선생님들도 힘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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