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복지재단 4월 출범…내일 창립총회
김해시 복지재단 4월 출범…내일 창립총회
  • 한용
  • 승인 2014.01.1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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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복지재단이 오는 4월 공식 출범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재단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연다.

창립총회에서는 10명의 이사와 감사 2명을 선임한다.

이사장은 김맹곤 시장이 맡는다.

김해시는 복지재단에 5억원을 출연하며 사무국은 시내 삼방동 여성센터에 설치하고 상근직원 3명이 근무한다.

김해시 복지재단은 시민에게 내실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김해시 시설공단이 운영해 오던 복지분야의 시설을 맡게 된다.

재단이 맡아서 운영하는 시설은 노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센터, 청소년수련관, 추모의 공원 등 5개 시설이다.

오는 4월 김해시 복지재단이 공식 출범하게 되면 그동안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던 각종 시설은 복지재단과 도시개발공사로 양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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