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권 국공립전문대학 중 유일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엄창현)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3년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남해대학은 전국 총 113개교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운영 대학에 대한 평가 결과 전국 도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고 부산·울산·경남권 국공립전문대학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성과로 3년 연속 대학 내 취업지원관을 유치하게 되면서 진로상담, 입사서류 작성 클리닉, 면접 코칭, 개인별 취업컨설팅과 워크넷으로 채용알선까지 하는 ‘학생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취업상담과 취업프로그램, 취업률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보통’, ‘미흡’ 3단계로 나눈다.
올해는 평가대상 총 113개 대학 중 4년제 20개교, 2년제 15개교만이 ‘우수’등급을 받았다.
‘우수’대학에는 사업 참여권과 인건비 매칭 비율을 10% 감액해 주는 혜택이 부여된다.
문홍태 종합인력개발센터장은 “청년취업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대학은 보다 ‘고용 친화적’으로 변해야 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기업의 채용 핵심 트렌드가 무엇인지, 직무와 관련된 역량으로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전문 취업지원관을 적극 활용하여 취업 관문을 보다 쉽게 통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진로지도, 경력개발서비스, 취업알선, 구인업체 발굴 등 취업관련 포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취업지원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남해대학은 전국 총 113개교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운영 대학에 대한 평가 결과 전국 도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고 부산·울산·경남권 국공립전문대학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성과로 3년 연속 대학 내 취업지원관을 유치하게 되면서 진로상담, 입사서류 작성 클리닉, 면접 코칭, 개인별 취업컨설팅과 워크넷으로 채용알선까지 하는 ‘학생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취업상담과 취업프로그램, 취업률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보통’, ‘미흡’ 3단계로 나눈다.
올해는 평가대상 총 113개 대학 중 4년제 20개교, 2년제 15개교만이 ‘우수’등급을 받았다.
‘우수’대학에는 사업 참여권과 인건비 매칭 비율을 10% 감액해 주는 혜택이 부여된다.
문홍태 종합인력개발센터장은 “청년취업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대학은 보다 ‘고용 친화적’으로 변해야 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기업의 채용 핵심 트렌드가 무엇인지, 직무와 관련된 역량으로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전문 취업지원관을 적극 활용하여 취업 관문을 보다 쉽게 통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진로지도, 경력개발서비스, 취업알선, 구인업체 발굴 등 취업관련 포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취업지원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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