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고교 7팀 참가…15일 교내 남명학관서
국립 경상대학교는 ‘GNU 입학사정관제 창의적 체험활동 발표회’를 오는 15일 오후 1시 남명학관 남명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GNU 창의적 체험활동 발표회는 고등학교의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과 관련된 비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GNU 창의적 체험활동 발표회’는 대표적인 ‘고교-대학 간 연계 프로그램’이다. 경상대학교는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경남·부산·울산·전남·경북 등지의 120여 고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대학교 입학본부 입학정책실은 이번 GNU 창의적 체험활동 발표회에는 총 55개 팀에 달하는 고교팀이 참가 접수했으며 10팀의 2차 발표심사를 걸쳐 최종 참가 7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참가 팀(학교명(팀))은 김해고등학교(강병효), 명신고등학교(정현욱), 창원고등학교(지식과장 2.0), 김해분성여자고등학교(IONY), 창원남고등학교(Need’s), 창원경일여자고등학교(POS), 삼현여자고등학교(삼나)이다.
김경모 입학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성화·내실화하고, 아울러 고교-대학 간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창의적 체험활동의 전형자료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고교-대학 간의 유기적 관계 형성으로 입학사정관제의 발전과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GNU 창의적 체험활동 발표회는 고등학교의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과 관련된 비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GNU 창의적 체험활동 발표회’는 대표적인 ‘고교-대학 간 연계 프로그램’이다. 경상대학교는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경남·부산·울산·전남·경북 등지의 120여 고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대학교 입학본부 입학정책실은 이번 GNU 창의적 체험활동 발표회에는 총 55개 팀에 달하는 고교팀이 참가 접수했으며 10팀의 2차 발표심사를 걸쳐 최종 참가 7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참가 팀(학교명(팀))은 김해고등학교(강병효), 명신고등학교(정현욱), 창원고등학교(지식과장 2.0), 김해분성여자고등학교(IONY), 창원남고등학교(Need’s), 창원경일여자고등학교(POS), 삼현여자고등학교(삼나)이다.
김경모 입학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성화·내실화하고, 아울러 고교-대학 간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창의적 체험활동의 전형자료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고교-대학 간의 유기적 관계 형성으로 입학사정관제의 발전과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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