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100세 시대를 맞아 손상·사고예방 및 유연성·근력강화를 위한 주민 운동교실 프로그램인 ‘2070 헬스 업 운동교실’과 ‘찾아가는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70 헬스 업 운동교실’은 1월부터 3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25회 운영되며 군민 중 20대에서 70대까지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전문 운동지도사가 덤벨과 짐볼, 봉을 이용한 근력운동 자세교정 및 낙상예방운동을 가르친다.
군은 지난 10일 선착순으로 수강생 모집 절차를 마치고 이번 주부터 교육운영에 들어간다.
‘찾아가는 운동교실’도 3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25회 운영된다.
운동 취약지역인 남해읍 내 3개 마을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각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역시 전문 운동지도사 지도 하에 세라밴드 및 짐볼을 이용한 근력평행성운동, 유연성운동, 낙상예방운동 교육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운동교실 프로그램 운영이 주민 건강행태개선과 사고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으로 올해 남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생활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70 헬스 업 운동교실’은 1월부터 3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25회 운영되며 군민 중 20대에서 70대까지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전문 운동지도사가 덤벨과 짐볼, 봉을 이용한 근력운동 자세교정 및 낙상예방운동을 가르친다.
군은 지난 10일 선착순으로 수강생 모집 절차를 마치고 이번 주부터 교육운영에 들어간다.
‘찾아가는 운동교실’도 3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25회 운영된다.
운동 취약지역인 남해읍 내 3개 마을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각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역시 전문 운동지도사 지도 하에 세라밴드 및 짐볼을 이용한 근력평행성운동, 유연성운동, 낙상예방운동 교육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운동교실 프로그램 운영이 주민 건강행태개선과 사고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으로 올해 남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생활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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