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과 경남도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으로 실시된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직무교육센터가 지난 13일 개소식을 가졌다.
장애인직무교육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삼성중공업이 협의해 진행방향을 수립하고 4000만원 예산을 지원받아 시설공사에 3000만원, 센터 운영비 1000만원으로 12월부터 공사가 진행됐다.
개소식에는 삼성중공업 이성웅 총무팀장, 거제시 박광복 사회복지과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거제교육지원청 정미영 장학사와 거제시자원봉사센터 오정림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성웅 총무팀장은 “거제지역 장애인을 위한 훈련공간이 더 확장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장애인직무교육센터를 통해 장애인 전인재활의 꿈이 실현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박기련 관장은 “우리 지역사회에 삼성중공업이 있어 든든하고 이제 시작하는 장애인직무교육센터가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 함께 행복과 희망을 일궈나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답했다.
앞으로 장애인직무교육센터는 거제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특수학급에 재학중인 학생을 상·하반기로 나눠 세탁업과 외식업,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직무를 교육하고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장애인직무교육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삼성중공업이 협의해 진행방향을 수립하고 4000만원 예산을 지원받아 시설공사에 3000만원, 센터 운영비 1000만원으로 12월부터 공사가 진행됐다.
개소식에는 삼성중공업 이성웅 총무팀장, 거제시 박광복 사회복지과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거제교육지원청 정미영 장학사와 거제시자원봉사센터 오정림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성웅 총무팀장은 “거제지역 장애인을 위한 훈련공간이 더 확장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장애인직무교육센터를 통해 장애인 전인재활의 꿈이 실현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박기련 관장은 “우리 지역사회에 삼성중공업이 있어 든든하고 이제 시작하는 장애인직무교육센터가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 함께 행복과 희망을 일궈나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답했다.
앞으로 장애인직무교육센터는 거제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특수학급에 재학중인 학생을 상·하반기로 나눠 세탁업과 외식업,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직무를 교육하고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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