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문병섭)는 지난 9일 전국 최초로 소방공무원 ‘아차사고 체험수기집’을 발간했다.
‘아차사고’란 독일의 안전전문가 윌리엄 하인리히의 ‘하인리히의 법칙’에서 사고가 날 뻔한 상황이 300번이면 29번이 사고가 나고 이 중 1건은 사망 또는 치명적인 중상을 입는다는 법칙으로 이 300번이 ‘아차사고’인 셈이다.
‘아차사고 사례집’은 기존의 사고 원인 등을 분석한 딱딱하고 재미없는 매뉴얼과는 달리 창녕소방서 전 직원들이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한번쯤은 겪은 아찔하고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수기형식으로 작성했다.
또한 유형별 현장 활동 표준절차를 적용시켜 실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문병섭 서장은 “최근 두 명의 소방관이 대형 차량을 타고 훈련 중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중사상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접하면서 발간한 ‘아차사고 체험수기집’을 통하여 전국 소방관서에서 단 1건의 사고도발생하지 않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차사고’란 독일의 안전전문가 윌리엄 하인리히의 ‘하인리히의 법칙’에서 사고가 날 뻔한 상황이 300번이면 29번이 사고가 나고 이 중 1건은 사망 또는 치명적인 중상을 입는다는 법칙으로 이 300번이 ‘아차사고’인 셈이다.
‘아차사고 사례집’은 기존의 사고 원인 등을 분석한 딱딱하고 재미없는 매뉴얼과는 달리 창녕소방서 전 직원들이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한번쯤은 겪은 아찔하고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수기형식으로 작성했다.
또한 유형별 현장 활동 표준절차를 적용시켜 실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문병섭 서장은 “최근 두 명의 소방관이 대형 차량을 타고 훈련 중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중사상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접하면서 발간한 ‘아차사고 체험수기집’을 통하여 전국 소방관서에서 단 1건의 사고도발생하지 않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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