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인 기자 ‘위안부 증언록’ 영·중국어판 출간
독자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 14일자 “‘위안부 증언록’ 영·중국어판 출간” 기사를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했다.
독자위원들은 “위원부 증언록은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국가적으로도 큰 사안”이라며 “한국 국민의 자존심뿐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내용이고, 경남에서 유일하게 이 부분을 기사화해 우리나라에서도 특종기사라 생각한다”고 추천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일부 독자위원들은 “내용은 좋았지만 위안부 증언록에 대한 이야기 본연의 의미를 퇴색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독자위원들은 △저소득 자녀 방학급식비 현실화를(1월 13일자 1면·정치사회부 곽동민기자) △“차량 내 소화기 의무비치 확대해야”(1월14일자 4면 정치사회부 정원경기자) △경남은행 지역환원 실패에 ‘자중지란’(1월 14일자 1면 ·창원총국 이홍구기자) 등 많은 기사들을 ‘이달의 좋은 기사상’ 후보로 추천, 치열한 경합 끝에 “‘위안부 증언록’ 영·중국어판 출간”이 이달의 좋은 기사로 최종 선정됐다.
독자위원들은 “위원부 증언록은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국가적으로도 큰 사안”이라며 “한국 국민의 자존심뿐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내용이고, 경남에서 유일하게 이 부분을 기사화해 우리나라에서도 특종기사라 생각한다”고 추천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일부 독자위원들은 “내용은 좋았지만 위안부 증언록에 대한 이야기 본연의 의미를 퇴색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독자위원들은 △저소득 자녀 방학급식비 현실화를(1월 13일자 1면·정치사회부 곽동민기자) △“차량 내 소화기 의무비치 확대해야”(1월14일자 4면 정치사회부 정원경기자) △경남은행 지역환원 실패에 ‘자중지란’(1월 14일자 1면 ·창원총국 이홍구기자) 등 많은 기사들을 ‘이달의 좋은 기사상’ 후보로 추천, 치열한 경합 끝에 “‘위안부 증언록’ 영·중국어판 출간”이 이달의 좋은 기사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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