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식 진주시정구협회장 취임식이 17일 오후 진주시 신안동 남도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경훈진주시 생활체육협의회장, 원호영 진주시자전거연맹 회장 등 정구협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와함께 신종식 전임회장 이임식도 함께 열려 훈훈한 자리가 마련됐다.
염정식(54·진양호두채) 신임회장은 “정구는 한때 테니스를 능가하는 고급 스포츠로 평가를 받아왔지만 최근에는 골프와 테니스에 자리를 뺏기면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말하고 “하지만 제가 회장을 맡게된 것은 앞으로 빈약하고 침체돼 있는 분위기를 일신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이에 맞는 정구회를 이끌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염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15년까지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경훈진주시 생활체육협의회장, 원호영 진주시자전거연맹 회장 등 정구협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와함께 신종식 전임회장 이임식도 함께 열려 훈훈한 자리가 마련됐다.
염정식(54·진양호두채) 신임회장은 “정구는 한때 테니스를 능가하는 고급 스포츠로 평가를 받아왔지만 최근에는 골프와 테니스에 자리를 뺏기면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말하고 “하지만 제가 회장을 맡게된 것은 앞으로 빈약하고 침체돼 있는 분위기를 일신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이에 맞는 정구회를 이끌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염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15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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